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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타일 설렘의 순간 : 지중해의 은유로 집을 만들려는 컬렉터 집에서 프리 북토크(Pre-book talk) 초대

인터스타일 설렘의 순간 : 지중해의 은유로 집을 만들려는 컬렉터 집에서 프리 북토크(Pre-book talk) 초대

지중해로 떠나는 유목(遊牧)은 얼마나 탐미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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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 『오래된 집의 탐미』는 정주의 기록이었습니다. 집을 짓고, 그 안에서 자신을 다듬는 과정에서 삶의 2막을 닫는, ‘집을 짓는 서사’ 였습니다.

첫 책은 다음 세계를 위한 출발선이었고 두 번째로 쓰려는 책은 ‘집을 떠나는 서사’, 정주에서 유목으로 옮겨가는 이야기입니다.

본질은 결국 ‘집’ 입니다. 집은 내가 살고 싶은 세계를 가꾸는, 가장 사적인 꿈의 구현이며, '집'이라는 주제가 유랑을 통해 어떻게 확장하고 다시 돌아오는지 담으려고 합니다.

2025년 서구 문명의 뿌리인 지중해와 외곽을 훑으며, '나'라는 집을 지으려는 재료를 채집하는 미학적 유랑을 공유합니다.

by 이그조띠끄 하우스 초대글

이그조띠끄 하우스에 구현한 빈티지 미감의 모티프를 찾아 지중해를 여행했습니다.

베네치아 관능의 카넬하우스, 나폴리 팔라초의 연극적 무대, 시칠리아 바로크의 그로테스크. 모로코의 은밀한 리야드,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무데하르 파티오 하우스, 리스본 아줄레주 사우다에, 남프랑스의 풍요로운 인상주의 빛에 감긴 중세 석조 하우스, 그리고 귀스타브 모로의 세기말 파리 메종 아뜰리에까지.

모든 순간이 그 감각의 기원을 채집하고 살고 싶은 집의 은유를 발견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언젠가 살고 싶은 집의 단서, 살고 싶은 삶의 원형을 엿보면서 “어떤 집에서, 어떤 사람으로, 어떤 시간을 살고 싶은가”라는 근원적인 사색을 했습니다.

두 번째 책은 '지중해 기행을 통한 다음 삶의 모색'이 주제입니다. 지중해의 찬연한 빛(光)과 그림자(影) 사이, 시간의 층위를 내 삶의 집 안으로 가져와, 정주에서 유목으로 옮겨가는 집의 은유를 펼치려고 합니다.

책을 쓰기 전에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놓치고 있거나 듣고 싶은 이야기를 참고해서 쓰려고 합니다.

편하게 오세요. 제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셔도 됩니다. 함께 와인을 마시며 응원해주셔도 됩니다:)

🏡 프리 북토크(Pre-book talk) 초대 신청

📅 초대 일정 & 프로그램

- 5월 11일(월) ~ 5월 16일(토) 점심/저녁, 광진구 이그조띠끄 하우스

- 프로그램 : 이그조띠끄 하우스테이너 북토크 & 홈파티

🏡이그조띠끄 하우스

🏡이그조띠끄 하우스 후기

🏡당신을 초대하는 집. 전세계 하우스테이너와 만나보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하우스테이너를 집에 초대해서 친구가 되고 협업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선물해드리는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 인스타그램 @culibus / culib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