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투어
경기도 수원 청초(Chung&Cho) 하우스 : 친환경 가구로 건강한 위로를 받는 크리에이터의 집
청초(Chung&Cho) 하우스는 제로 웨이스트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리빙 크리에이터의 집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가족이 머무는 공간에 애정이 커졌습니다.
집에서 가장 아끼는 것은 거실 소파입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편하게 기대는 것처럼 아이는 소파에 기대서 놀기도 하고, 아빠는 퇴근 후 소파에 몸을 맡기며 쉬기도 합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오픈하고 100% 자연 소재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소파를 출시했습니다. 안전한 소재로 만든 소파에서 가족들이 편하게 쉬는 모습을 볼 때면 지금의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by 하우스테이너 갤러리 감성
하우스테이너 청초(Chung&Cho) 입니다. 우리 집 이름은 부부의 성인 정(Chung)과 조(Cho)를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집은 식물과 그림을 활용해서 청초한 스타일로 꾸몄고,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며 아이들과 함께 취향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감성 놀이터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다 보니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과 같은 자연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친환경에 관심을 갖고 집에서부터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루파,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처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제품과 레스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일상을 유튜브에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기록한 흔적이 어느덧 집 곳곳에 스며들었습니다. 형형색색 플라스틱 대신 자연 소재로 만든 제품이 자리를 잡으면서 집안 분위기도 단정해졌습니다.
거실에는 TV와 액자를 함께 걸어 갤러리를 연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갤러리 같은 공간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그림을 접하며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저는 집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구를 선택할 때 사용하기 편한지,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집안 곳곳에 차분한 분위기의 우드 소품과 친환경 원목으로 만든 우드 가구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패브릭 제품을 선택할 때는 플라스틱 소재 대신 자연 소재 원단인지 확인하고 집에 있는 우드 가구와 어울리는 색상인지를 고려합니다.
살림하는 주부로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 우드 가구로 나만의 취향을 담은 홈카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주문 제작한 원목 수납장은 수납할 공간이 넉넉해서 제가 좋아하는 그릇과 찻잔을 다 보관할 수 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밝은 색상의 원목 수납장 덕분에 주방 분위기가 화사합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면 앤틱 찻잔에 홍차를 우려내어 마십니다. 육아와 살림으로 바쁜 하루 중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저는 독서를 좋아합니다. 결혼 전에 여러 책을 읽으며 다양한 세계를 접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책 읽는 시간이 줄었지만 덕분에 책의 소중함을 깨닫고 시간을 쪼개어 독서를 합니다.
원목 테이블과 우드 책장으로 꾸민 가족실에서 책을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듭니다.
플랜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신혼부터 키운 뱅갈고무나무는 가족실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독서하다가 고개를 돌리면 뱅갈고무나무를 보게 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식물처럼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집에서 식물을 가꾸고 나를 돌아보는 나긋한 여유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가족의 소중함이 새삼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가 큰 수술을 했을 때 인간의 삶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나와 가족의 건강과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나누던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한 친환경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의 결과 100% 천연 소재 원단으로 만든 국내산 친환경 소파를 출시했습니다. 환경에 좋은 소재가 우리 몸에도 좋은 소재이기에, 몸도 마음이 안심할 수 있도록 소재부터 부품까지 철저하게 검수했습니다.
엄마 관점에서 제작해서 아이들이 맨피부로 소파에 누워도 안심하게 됩니다. 우리 집은 감성과 건강, 환경까지 포용하며 공간의 의미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프랑스 원단 시장에 직접 가서 소재부터 가치까지 제가 추구하는 것과 비슷한 원단을 발굴하려고 합니다.
☆ 당신의 집을 기록해드립니다! 홈 레코드(Home record) 프로젝트 신청
☆ 하우스테이너(Housetainer) 커뮤니티 초대
☆ 당신을 초대하는 집. 전세계 하우스테이너와 만나보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하우스테이너를 집에 초대해서 친구가 되고 협업하는 커뮤니티입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선물해드리는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 인스타그램 @culibus / culib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