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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아빌리에 하우스 : 예술 공동체와 창조적인 연결을 사랑하는 오토바이 디자이너의 집

서울 관악구 아빌리에 하우스 : 예술 공동체와 창조적인 연결을 사랑하는 오토바이 디자이너의 집

아빌리에 하우스는 Art, Village, Atelier 의미로 예술가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을 추구하는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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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태지를 좋아합니다. 힙합 아이돌에서 밴드로, 그리고 전자음악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다양한 시도를 한 서태지는 음악 영역을 넘어서도 도전을 했습니다.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 최초로 방송에 염색을 하고 나온 가수, 사회성을 담은 노래.

이런 시도가 음악 시스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7집 앨범을 추천합니다.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곡을 담았고 우리 일상에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험은 플레이리스트 유튜브를 운영에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는 씨앗이 되었습니다.

제 선곡은 헤어진 연인이나 절망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내밉니다. 플레이리스트 곡과 영화는 누군가가 서로 만나는 이유가 되고 때로는 그 만남이 영원을 약속하는 결혼이 됩니다.

글을 쓰고 곡을 만들 때 제 취향이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누군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는 반응에서 보람을 느끼고 한곡 한곡 소중하게 소개하려고 노력합니다.

by 하우스테이너 플레이리스트 디깅

하우스테이너 아빌리에 입니다. 중학교 시절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해당 커리큘럼을 배울 수 있는 학교에 진학해 자연스레 자동차 디자인 관련 직장을 다녔습니다.

이후 전기 오토바이를 타면서, 내가 디자인한 오토바이를 직접 타고 싶다는 창조적 욕망이 생겼습니다.

우연히 전기 오토바이 회사 대표로 계신 교수님 제안으로 현재 회사에서 오토바이 디자이너로 일하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기 오토바이는 일반 엔진 바이크와는 다르게 기하학적이고 단순한 조형을 바탕으로 디자인합니다.

전기 오토바이 장르는 일반 엔진 바이크보다 가벼우면서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경험을 했고, 동급 오토바이와 비교했을 때 낮은 출력으로 다양한 주행 감각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전기 오토바이 디자인으로 녹여 조금 더 예리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또한 좋아하는 곡과 영화를 조합해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 즐기려는 창조적 욕망 중 하나입니다.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는 고등학교 때 밴드 활동을 하며 키운 음악인의 꿈을 이어가는 취미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리밍 형식으로 곡을 소개하다, 휘발성이 강한 스트리밍을 대신해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유튜브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초기에는 사진을 이용한 단순 플레이리스트로 운영하다,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가 되고 싶어 영화를 활용한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했습니다.

단순한 취미였는데 제 개성을 영상에 녹이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면서 인디 음악씬에서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했습니다.

오토바이 디자인이 이성적 욕구를 해소한다면, 플레이리스트 제작은 감성적 욕구를 표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분야 모두 미학을 기초로 제가 가진 창조적 열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은 제 감성과 취향을 드러내려고 직접 디렉팅해서 나온 결과물입니다.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수명이 다한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스페인 건축가 Recardo Bofill가 폐공장을 매입하여 예술가와 철학가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La Fabrica에 커다란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곳에서 건축을 통해 민주적인 이상을 이루려는 집념을 보았고, 인디 예술인 마을이라는 미래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소외되고 재능 있는 어린 예술인을 위한 학교를 구상했습니다. 이제는 타운 스케일의 공간을 구상하고 있으며, 오래된 집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것도 이를 위한 준비 과정의 하나입니다.

뉴욕 소호, 코펜하겐 크리스티아니아 같은 도심 속 예술인 마을을 사례 삼아, 서울에서 낙후한 지역을 활용해 예술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집에 음악과 예술인 공동체,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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