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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윤(Yoon) 하우스는 공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하며 다양한 취미를 향유하는 갤러리스트의 집입니다.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서울 삼성동 윤(Yoon) 하우스 : 그림멍으로 힐링하며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컬렉터의 집

갤러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신혼 새내기입니다. 우리 부부는 모두 성이 ‘윤’이며, 작품과 취향을 담아 신혼부부의 사랑이 머무는 따뜻한 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거실에는 웨딩 사진 대신, 우리의 결혼식을 닮은 감만지 작가의 〈My Dear〉를 걸었습니다. 작품을 한점씩 들이며 공간의 호흡을 맞추고, 다음에 맞이할 작업을 상상합니다.

집은 예술로 채우면서, 우리는 요리를 하고, 작품을 바라보며 와인과 위스키를 즐깁니다.

by 하우스테이너 아트 라이프

하우스테이너 윤(Yoon) 입니다. 보고, 듣고, 읽고, 쓰는 모든 예술을 사랑합니다. 오랫동안 음악 스타트업 창업 멤버로 일했고, 현재는 서울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며 시각예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사와 독립출판을 할 만큼 문학과 음악에도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와인과 차를 나누며 감각을 공유하고, 장르를 넘어 서로의 예술적 감성을 알아가는 삶을 추구합니다.

전혀 다른 전공으로 대기업 마케팅 본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오래도록 아트 컬렉팅과 유럽 앤티크 컬렉팅을 해오신 어머니의 예술 사랑이 저를 새로운 길로 이끌었습니다.

어머니와 더불어 미술관과 가구 거리를 다니며 자연스레 관심과 취향을 키웠습니다.

이후 음악 회사에 몸담다 2020년 어머니가 갤러리를 설립하셨을 때에는 본업을 유지하며 갤러리 업무를 함께 병행했습니다. 지금은 전반적인 운영을 도맡아 행복하게 갤러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 본격적으로 관여하며 스스로에게 던진 첫 질문은 “어떤 갤러리를 만들고 싶은가”였습니다. 그 해답의 실마리는 베니스 비엔날레를 보러 갔다가 들른 페기 구겐하임 컬렉션에서 찾았습니다.

비엔날레 각 국가관에서는 강한 시대 담론과 자의식이 압도적이었다면, 컬렉팅을 기반으로 구성한 구겐하임 컬렉션에서는 공간·예술·취향이 조화하는 미학을 배웠습니다.

한 사람의 애착과 수집이 어떻게 역사가 되어 바다를 건너 영향력을 미치는지 체감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입구에서 마주한 Maurizio Nannucci의 2003년작 〈Changing Place, Changing Time, Changing Thoughts, Changing Future〉에서 “예술로써 공간·시간·생각·미래까지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을 깨닫고, 제가 지향하는 갤러리의 방향을 확신했습니다.

예술을 배우는 데에는 끝이 없고, 제가 도달하려는 목표는 멀리 있기에 오늘도 현장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전진합니다. 일상적으로는 전시를 기획하고, 작가 소개 서문을 쓰며, 감상과 철학을 나누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얻습니다.

갤러리에서는 비공식적으로 미식·글쓰기·경영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임도 엽니다.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전시를 매개로 감상을 나눌 때, 각자의 세계가 확장되는 순간을 목격합니다.

앞으로 이 흐름을 더욱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어, 예술을 공감하는 사람들과 ‘아트 살롱’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애정으로 찍어온 점들을 이제는 선으로 잇고, 그 연결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집에, 예술을 애호하고 취향의 건강한 교류에 관심 있는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Photo @쏘누(SSONU)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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