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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까사미사 하우스 : 와비사비와 재팬디를 조화하는 신혼부부의 집
까사미사 하우스는 편안하고 작은 일에 만족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실내 디자이너의 집입니다.
포토 @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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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wabisabi)에서 와비는 '소박한 단순함' 또는 '절제된 우아함'을 뜻하며 사비는 '불완전함을 즐기다' 의미입니다.
이 개념은 삶의 철학까지 영향을 미쳐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현재 순간에 머물며, 영원히 지속하는 것은 없기에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합니다.
우리 부부에게 중요한 삶의 철학으로 자리 잡았고 재팬디(Japandi) 스타일을 추구하고 이유이기도 합니다.
집을 꾸밀 때 장인정신이 담겨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도 있는 북유럽 가구를 사용해서 기능성을 살렸습니다.
목재나 린넨, 돌 종이, 가죽 같은 천연소재를 사용해서 새것과 오래된 것을 조화했고 동양적인 분위기로 연출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집 스타일링 핵심은 우리만의 평온함와 고요함을 유지하고 실제 내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by 하우스테이너 와비사비 미학
하우스테이너 까사미사 입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가졌습니다.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다르게 보려고 하는 습관이 생기고 심미적 가치에 큰 보람을 느껴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부모님이 건축학과부터 건축기사, 소장 대표까지 쭉 건설 분야에 몸담고 계셨고 저는 실내 디자인을 맡아 자연스럽게 건설회사를 운영해 왔습니다.
중소형 건물을 건축하면서 신축건물 사업에 예상보다 젊은 세대가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축 사업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사례를 경험하며 건물 운영을 시작했고 다양한 공간 활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건축물의 모티브를 자연물로 잡은 건축가 가우디를 좋아합니다.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라고 한 것처럼 언젠가 아르누보 디자인을 집에 접목하려고 합니다.
아내는 상담과 심리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며 심신을 편하게 하는 다도와 명상, 식물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특히 실루엣에서부터 원하는 무드를 자아내는 잎이 얇고 잘 정리한 분재, 형태가 독특한 박쥐란를 선호합니다.
언젠가 심신의 안정을 주는 오브제 샵, 심리 프로그램을 접목한 스테이,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우리 집에서 고요와 단순함의 시간을 음미하려는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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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초대하는 집. 전세계 하우스테이너와 만나보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하우스테이너를 집에 초대해서 친구가 되고 협업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컬렉터, 디자이너, 예술가, 크리에이터의 집에서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드립니다.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culib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