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투어
대구 북구 헤이디 하우스 : 빈티지와 식물을 조화하는 크리에이터의 집
헤이디 하우스는 Hey! Design 의미로 소품과 플랜테리어로 자연스러운 홈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가족의 집입니다.
유현준 건축가가 직접 디자인한 제주 단독 주택 영상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빛의 흐름을 반영한 구조와 시선에 따라 만든 동선에 감탄했습니다. 주변 풍경과 자연 요소까지 주택이라는 공간에 녹인 디자인이 너무나 뛰어나서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대학 시절 공간 디자인을 배우면서 공간이 주는 힘과 메시지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도서관에서 미친 듯이 공간 디자인 서적에 빠졌고 공간은 늘 제 삶과 일상에서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by 하우스테이너 공간 탐닉
하우스테이너 헤이디 입니다. 자동차에 흥미가 많아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려고 산업디자인 학과에 진학했습니다.
UX디자인을 접하고 사용성을 디자인하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 UX디자인을 세부 전공했습니다. 디자이너가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사용성을 실험하는 작업을 하면서 일상생활에 적합한 디자인을 경험했습니다.
성인과 아이들의 정수기 행태를 연구할 때 어린이집과 어린이 도서관, 가정집을 방문해서 관찰했는데 현장의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두 사용자의 행태가 크게 다를까 싶었는데 직접 보고 세밀히 관찰하니 다양한 시사점을 발견하며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몸소 겪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며 전업주부가 되어 주로 활동하는 공간은 바로 ‘집’이기에 우리 가족이 머무는 집 가꾸기를 좋아합니다.
아이와 함께 부부가 만족하는 집을 고민하고 구성원 모두 편하게 지내며 취향도 녹일 수 있는 홈 스타일링 취미가 생겼습니다.
저는 원목이 주는 따뜻함과 안락함에 플랜테리어로 싱그러움을 더한 내추럴 스타일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컬러 소품을 포인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혼수로 구입한 찰스 퍼니처 노르딕 거실장을 가장 애정합니다. 티크 특유의 붉은톤과 다리 라인이 정말 예뻐서 질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이나 가구 라인에서 빈티지 가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디터 람스의 비초에 606 시스템 선반과 브라운 SK4 턴테이블은 언제가 꼭 소장하고 싶은 위시 리스트입니다. ‘Less, but Better’ 이라는 디자인 철학답게 간결함에서 오는 미적 감각을 사랑합니다.
집꾸미기 블로그를 하는데 네이버 리빙판 메인에 두 번 올라갔고 제 집을 여러 사람이 응원하고 격려해줘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색깔이 담긴 인테리어 제품을 직접 만드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전공을 살려 가구나 인테리어 제품을 디자인해서 공간을 활기 있고 즐겁게 만드는 일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우리 집에 공간과 디자인으로 소통하려는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 당신의 집을 기록해드립니다! 홈 레코드(Home record) 프로젝트 신청 → http://naver.me/5s9bdhA2
☆ 공간 디자이너 집에 초대합니다! 레디홈(Ready_Home) 신청 → https://naver.me/FuEfiCz1
☆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집으로 오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하우스테이너를 집에 초대해서 친구가 되고 협업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컬렉터, 디자이너, 예술가, 크리에이터의 집에서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드립니다.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culibus@naver.com ☞ https://aspiring-storm-447.notion.site/Style-9903d8b66f2b4d4cbd713d16d3e48e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