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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미지(美誌) 하우스 :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기록을 남기는 디자이너의 집

대구 달서구 미지(美誌) 하우스 :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기록을 남기는 디자이너의 집

미지(美誌) 하우스는 디자인 가구와 컬러를 조화한 공간을 추구하는 주얼리 디자이너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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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가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서 원하는 느낌의 홈스타일링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동안 꿈꿨던 북유럽 스타일과 키치 분위기 소품과 색감을 합친 집으로 꾸미고 싶어 신혼살림은 침대만 남겨두고 전부 처분하며 위시리스트에 있는 가구로 바꿨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면서 거실에는 가족들이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TV를 없애고 소파 테이블을 중심으로 낮은 토고 소파와 라운지 체어를 두었습니다.

층수가 높아 밤에 야경을 보려고 낮은 소파를 구매할 정도로 야경 맛집입니다. 다양한 컬러를 좋아하고 집안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를 넣었고 요즘은 식물 키우는 매력에 빠져 식집사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by 하우스테이너 새집살이 낭만

미지(美誌) 하우스는 디자인 가구와 컬러를 조화한 공간을 추구하는 주얼리 디자이너의 집입니다.

하우스테이너 미지(美誌)입니다. 패션디자인을 준비하다 제품디자인과 주얼리 디자인에 매력을 느껴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입학 후 2학년 때 제품디자인과 금속공예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 결과물까지 나오는 금속공예 디자인이 적성에 맞았습니다.

졸업 전 교수님 추천으로 미국 뉴욕에서 주얼리 디자이너 인턴으로 일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연과 인공물에 영감을 받고 디자인을 한 후 실제 제품이 되어 팔리는 과정이 너무나 짜릿했고 하루하루가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귀국해서 예물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예물 브랜드 주 고객은 예비 신랑과 신부여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웨딩링과 커플링에 의미를 담아 제가 만든 반지를 고를 때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전공과 직업 영향으로 디자인에 흥미가 크며, 특히 북유럽 디자이너 가구와 소품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습니다. 의자는 다리가 네 개, 책상은 직사각형이어야 하는 틀을 벗어난 유쾌한 형태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저런 가구를 누가 구매하는지 궁금하고, 실제로 써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을 합니다.

Artek Aalto stool 60은 처음으로 구매한 디자인 가구로 남편은 어디서나 볼듯한 단순한 나무의자의 비싼 가격에 의아해했습니다.

두꺼운 목재인 Artek 스툴을 L 형태로 구부리려면 얼마나 긴 시간과 기술이 필요한지 설명해주니 감탄했고 지금은 남편도 같은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 서적을 읽거나 디자이너 전시회, 디자인 스토리에도 관심이 많고, 스토어 구경도 자주 하며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와 그림도 좋아하고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장 줄리앙’ 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유머러스하고 재치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단순한 형태의 그림에 전달하려는 의미가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집 곳곳에 장 줄리앙 제품을 두었고, 안방 북선반의 일러스트 서적, 비트라 유텐실로의 포스터카드, 러그, 거실 소파에 쿠션, 담요까지 다양한 굿즈가 있습니다.

서울 DDP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전시회에 갔는데, 전시회장 벽 전체에 있는 설명들을 직접 손으로 적어 그렸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함께 전시한 드로잉 노트 100권을 보고 그림에 손 놓고 있던 저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힘을 주었습니다.

우리 집에 야경이 드리운 디자인 가구의 묘미를 공유하고 싶은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 당신의 집을 기록해드립니다! 홈 레코드(Home record) 프로젝트 신청 → http://naver.me/5s9bdhA2

☆ 공간 디자이너 집에 초대합니다! 레디홈(Ready_Home) 신청 → https://naver.me/FuEfiCz1

☆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집으로 오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하우스테이너를 집에 초대해서 친구가 되고 협업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컬렉터, 디자이너, 예술가, 크리에이터의 집에서 만나고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드립니다.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culibus@naver.com ☞ https://aspiring-storm-447.notion.site/Style-9903d8b66f2b4d4cbd713d16d3e48e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