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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초이슈 하우스 : 밝고 긍정적인 공간과 분위기를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의 집

서울 용산구 초이슈 하우스 : 밝고 긍정적인 공간과 분위기를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의 집

초이슈 하우스는 부부의 애칭을 딴 의미로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크리에이터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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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브랜드북은 브랜드 마케팅이나 디자인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꼭 추천합니다. 로고도 없고 유행에도 민감하지 않지만 특유의 단순하고 정갈한 디자인에 좋은 품질로 물건을 만들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한 스타일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제품 사진부터 매장 디스플레이, 광고디자인 그리고 책 자체 편집디자인까지 MUJI 아이덴티티를 일관되게 표현하며 지금도 디자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면 MUJI 브랜드북을 펼쳐서 브레인 스토밍을 합니다.

계절마다 인테리어 트렌드를 보고 가는 루밍(rooming)은 아르텍, 루이스폴센 같은 해외 디자인 브랜드 가구와 소품을 모아 놓은 편집 매장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브랜드 제품의 독창성에 깜짝 놀랐습니다. 눈으로만 알았던 제품 중에 카피가 아주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실물을 직접 보며 견고하며 사소한 디테일을 발견했습니다.

디자인의 가치를 깨달았고 집을 꾸밀 때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나 디자인 브랜드의 철학과 장점, 디테일을 참고해서 안목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by 하우스테이너 브랜드 큐레이션

하우스테이너 초이슈 입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다 시각 디자인 작업을 해보니 컨텐츠 면적을 정하고 그 안에서 글자, 색, 여백, 이미지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꾸미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공간에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채워나가는 집 꾸미기 과정과 비슷한 요소가 있고 인테리어 취미로 발전한 이유 같습니다.

저는 시각 디자이너. 남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디자인을 일과 일상에서 늘 함께 생각하고 녹여내려고 합니다. 영상미가 뛰어난 영화, 브랜드나 디자인 관련 서적, 소품샵이나 브랜드 쇼룸에서 데이트, 디자인 철학이 담겨 있는 숙소를 선호합니다.

가구 회사에서 시각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100평 넘는 수십 개 매장에 제 디자인을 반영했습니다. 방문자들이 제 디자인 의도에 공감하는 반응과 소통하는 모습에 신이 나서 야근을 해도 기쁘기만 했습니다.

늘 다양한 인테리어를 매일 접하고 고민하며 살았는데 결혼하는 시기가 오면서 자연스럽게 신혼집 공간을 구상했습니다. 내 공간을 가져 독립하고 싶은 열망을 18평 신혼집에 하나씩 담아나갔습니다. 인테리어 커뮤니티에 신혼집 사진을 올렸는데 추천글로 선정되어 수많은 댓글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 공간과 취향에 끌려서 응원하는 현상이 정말 신기했고 어느 때보다 나의 ‘디자인’을 인정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최근에 넓은 곳으로 이사하며 그간 쌓아온 부부의 취향을 듬뿍 발휘했습니다.

깔끔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남편 취향에 따라 화이트&우드가 전체적인 집의 톤앤매너가 되었고, 제 취향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다양한 소품으로 구석구석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18평 신혼집에서 서툴지만 아담하게 공간을 채워가며 집과 친해지고. 그리고 아기가 생겨 30평대로 이사 가며 넓어진 공간에 새로운 가족이 살아가는 집을 꾸미는 나날을 사진과 글로 담아 포토 에세이로 남기는 꿈이 생겼습니다.

집을 대하는 가치관이 변해가고, 집을 꾸미는 관점과 취향도 성장하는 장기적인 흐름을 한 권에 엮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아, 직장, 인테리어, 자기계발 주제로 스치는 영감과 순간순간 생각을 메모해서 글감으로 삼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 가거나 집이 바뀌더라도 그 공간을 채우는 나와 가족이 중요하다는 사실, 집 자체가 능률을 올려주는 파트너, 내 취향과 가치를 담은 일상이 있으면 어떤 공간이라도 집이라는 이름의 안락한 곳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상적으로 누리고 싶은 행복은 에바 알머슨의 『행복을 그리는 화가』에 있습니다, 우연히 둥그스름한 얼굴의 여성 캐릭터를 접하고 에바 알머슨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전시 관람 후 그녀가 전하는 삶과 일상의 소중한 가치들이 잔잔하고 진한 물결처럼 와 닿았습니다.

담백한 웃음을 짓는 캐릭터에서 내가 사는 목적과 가치를 되새겼고, 에바 알머슨 그림은 제가 지향하는 삶의 알갱이를 그대로 시각화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건강하게 꽉 채운 내면,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가꾸는 일상은 앞으로 채워갈 제 인생의 밑그림이라 생각합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천진난만한 소녀 얼굴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제가 선택한 방법은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꾸미는 것입니다.

저는 미키마우스를 애정해서 집안 곳곳에 미키마우스 인형과 소품, 그림으로 기분을 환기할 수 있도록 배치해두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항상 웃고 있는 게 사랑스럽고, 걱정이 없어 보일 정도로 그저 귀엽게 미소 짓는 표정은 든든한 친구 같습니다.

우리 집에 개성 있는 삶과 공간으로 소통하려는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 당신의 집을 기록해드립니다! 홈 레코드(Home record) 프로젝트 신청 → http://naver.me/5s9bdhA2

☆ 공간 디자이너 집에 초대합니다! 레디홈(Ready_Home) 신청 → https://naver.me/FuEfiCz1

☆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집으로 오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집주인들과 친구가 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로 매력적인 하우스테이너가 되는 A부터 Z까지 안내해드립니다:)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culib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