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tainer 로그인

홈투어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textureontexture_서가건축

연이재(連理齋)는 네 아이의 엄마로 자연과 일상에서 받은 영감을 회화와 드로잉 조각으로 표현하는 작가의 집입니다.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textureontexture_서가건축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textureontexture_서가건축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서울 자곡동 연이재(連理齋) : 일상의 편린과 육아에서 소중함을 발견하는 작가의 집

첫 작업을 시작한 계기는 엄마가 되면서 육아로 만신창이가 된 내 모습에서 엄마의 희생이 갖는 숭고함을 발견하면서였습니다.

처음 그린 드로잉 'Skull Mommy' 에서 몸속 뼈가 훤히 비치는 해골로 나를 표현했는데, 희생과 사랑 모두를 담아내기에는 어쩐지 서글픈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골 얼굴을 하트 모양으로 바꾸고 나니 해학적이면서 유쾌하게 힘든 감정을 덜어 낼 수 있었습니다. 때때로 인생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여전히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낀 다정한 순간의 기록을 드로잉과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매일같이 마주하는 지리멸렬한 일상에서 경이로운 순간을 자각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삶이 주는 선한 면을 바라보며 누군가는 위안을, 누군가는 행복을 공감하고, 그것이 쉼 없는 계절의 변화에도 어김없이 피고 지는 식물의 일생처럼 삶의 긴 여정을 지켜내야 하는 일이지만, 조금은 쾌활하게 모두가 살아간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by 하우스테이너 작업 노트

하우스테이너 연이재(連理齋)입니다. 유학 시절 파리 퐁피두에서 인상주의부터 현대미술까지 관람했는데 대다수 현대미술 작품은 슬프고 모호하며 잔인하고 무섭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현대미술은 예술을 위한 진보에 골몰하느라 정신적인 위로는 주는 ‘다정함’ 이라는 가치를 뒤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연과 인물의 인상을 그대로 옮기는 인상주의 시대의 미술은 있는 그대로 편안하고 맑게 영혼을 토닥여주는 느낌이었는데,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 건 나랑 맞는 결의 작품이 그쪽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태어나 살아가는 대로, 곧 내 삶을 향한 태도가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영국의 조각가 헨리 무어(Henry Moore)가 말한 ‘To be an artist is to believe in life’ 처럼 살아가는 것이 곧 그려내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인생이 어떤 빛깔을 더 많이 띠어야 하는지를 부드러운 방식으로 말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앙리 마티스, 라울 뒤피, 밀튼 에브리, 앙드레 브라질리에, 데이비드 호크니를 좋아하며 그들의 드로잉과 단순하면서 아름다운 선과 색을 동경합니다. 또 비스바와 쉼보르스카와 메리 올리버 시집에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네 명의 아들이 있는 육아는 힘들지만 서로를 위한 규칙 안에서 함께 사는 것이 즐겁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며 스스로 하는 일에서 가족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격려합니다.

집은 제게 엄마로서 마음을 담는 공간이고, 작가로서 영감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일상을 살뜰히 보내면서 그곳에서 기쁨을 찾고, 사색과 창조의 순간을 맞이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 기억들을 발견하고 추억을 쌓아가는 곳입니다.

저는 꼭 필요한지, 아름답고 실용적인지. 두 가지 기준을 훌쩍 넘도록 마음을 빼앗길 때 구매합니다. 보면 볼수록 즐거움이 드는 가구와 소품으로 집을 채우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 도자기와 그릇을 쓰고, 장 푸르베, 피에르 잔느레, 조지 넬슨 처럼 실용적이고 미학적인 가치를 지닌 디자이너 가구를 들였습니다. 제게는 나이 들어가는 친구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애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Love’ 제목의 책과 회화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겪은 희로애락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이번 쌍둥이 육아가 지나면 조금 더 단단하게 이야기를 완성할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에서 아름다움과 편안함, 아이들이 재잘대는 감정의 온기를 느끼며 기억하고 싶은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 당신의 집을 기록해드립니다! 홈 레코드(Home record) 프로젝트 신청 → http://naver.me/5s9bdhA2

☆ 공간 디자이너 집에 초대합니다! 레디홈(Ready_Home) 신청 → https://naver.me/FuEfiCz1

☆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집으로 오세요!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전세계 집주인들과 친구가 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로 매력적인 하우스테이너가 되는 A부터 Z까지 안내해드립니다:)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culib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