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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팝트로 하우스 : 모던 인테리어, 신혼집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
팝트로 하우스는 팝+레트로 의미로 디자인적인 영감이 가득한 공간을 추구하는 신혼부부의 집입니다.
비 오는 날 드라이브하면서 듣는 팝재즈는 유독 낭만적입니다. 데이빗 베누아, 마일즈 데이비스, 바우터 하멜, 노라존스를 좋아하며 특히 제이미 컬럼의 shape of you, save your soul, turn on the lights 를 즐겨듣습니다. 곡의 텐션 조절을 너무나 잘하는 천재 뮤지션답게 자유자재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기만의 스타일로 치는 피아노는 감성적이면서 리드미컬합니다.
저는 어머니 권유로 초등학교 1학년 때 음악을 시작하고 교회에서 반주 사역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습니다. 데이빗 베누아 공연을 보고 재즈 장르에 관심이 생겼는데 고전적이고 정형화된 클래식이나 올드 재즈보다 대중적인 팝재즈는 리드미컬하고 그루브를 느낄 수 있어 흥이 납니다.
by 하우스테이너 팝 무드
하우스테이너 팝트로 입니다. 남편과 저는 고등학교 때 만나 20년을 친구로 지내다 올해 결혼했습니다. 혼자 살 때도 인테리어에 흥미가 많았고 인더스트리얼 취향에 빠져 어둡고 앤틱한 분위기를 선호했는데 결혼 후 감수성과 스타일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1960년~1980년대 미드 센추리 모던 감성에 현대적이며 비비드한 컬러의 레트로 스타일로 바뀌면서,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하게 개성 넘치는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구와 소품 하나하나 발품 팔아 고르는 시간이 아주 행복했고 요즘도 이쁜 소품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빈티지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고, 아날로그 정서와 디자인이 옛 시절을 회상하게 하며 희소성 있는 견고한 디자인에 빠져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저는 바실리 칸딘스키와 피에트 몬드리안 작품에서 단순함을 리듬감 있게 표현하고 거기에 색을 입혀 추상적이면서 입체적으로 표현한 해석이 놀랍고 신선했습니다. 선과 면의 비례와 절제의 미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안정감을 주고, 긴 시간 동안 사랑받는 작품이 부럽기도 하면서 현대적이면서 레트로한 취향에서 상상력을 얻고 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에 눈을 뜨면서 집도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는 곳이고 내 개성이 제일 잘 스며드는 곳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평소 집에 있을 때는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거나 음악 감상하면서 차를 마시는 일상을 보냅니다. 디카페인 종류로 허브차, 얼그레이, 보이차를 자주 마시며, 얼마 전에 마시기 시작한 쑥차는 향도 매우 좋아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차를 마시며 팝재즈를 들을 때 누리는 안락함이 최고의 힐링입니다.
제 직업은 주얼리 사업이며 인테리어와 공간 연출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가 만족하는 디자인을 현실화시켜 공간에 디스플레이하고, 디스플레이한 소품을 구매할 때 비로소 가치를 인정받는다고 여깁니다. 첫걸음으로 공간을 구성하는 소품을 취미 삼아 만들고 싶어 소소하게 디자인하는 중입니다. 컵이나 그릇, 러그 같은 생활용품과 굿즈에 독특하고 유쾌한 디자인을 넣어 가치 있는 브랜드로 완성하는 목표가 삶의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팝트로 하우스에 건강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려는 하우스테이너를 초대합니다:)
당신의 집을 기록해드립니다! 홈 레코드(Home record) 프로젝트 신청 → http://naver.me/5s9bdhA2
☆ 인터스타일(人터Style)은 집주인들이 서로의 집에 초대해서 지속가능한 관계를 맺고, 좋은 자극과 영감을 받아 다양한 협업을 하며 함께 성장하는 오픈하우스 커뮤니티입니다. 하우스테이너 참여 및 문의 culib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