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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 쇼뜰리에 하우스 : 모던 인테리어, 침실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
쇼뜰리에 하우스는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함과 새로운 가치에 주목하며, 주거 공간도 쇼룸처럼 활용하며 생활하는 인식의 변화를 시도하는 건축 디자이너의 집입니다.
쉬는 날에는 전시회 관람과 문화생활, 이야기가 많은 장편소설을 읽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추상적이고 허구적인 이야기로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고민할 수 있는 무거우면서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보려고 합니다.
특히 베르나르 베르베르만의 특유의 상상력은 읽을 때마다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 중 ‘기억’ 은 힘든 시기에 읽으면서 흥미로운 주제와 내 존재를 알게 해주는 교훈이 되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거나 더하면 일상이 변하듯이, 평범한 공간도 특별하게 만드는 작지만 큰 ‘가치’ 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가는 길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단 한사람일지라도 추억이 되고 기억에 남는 공간으로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삶을 함께 공유하며 그들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by 하우스테이너 공간 철학
하우스테이너 쇼뜰리에 입니다. 쇼뜰리에는 showroom + atelier 의미로, 예술가의 작업실이자 방을 쇼룸처럼 해석하고 표현해서 꾸몄습니다.
어릴 때부터 작고 예쁜 것에 금방 매혹되어 무언가 만들고 조립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물의 미학에 자연스럽게 이끌렸고 반복하는 일상에는 답답함을 느껴 항상 새로운 요소들을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취미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고 싶은 분야가 많아 현재 하는 일 외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실내건축을 목표로 했으나 공부를 할수록 더 큰 공간을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구조설계를 하는 아버지와 예술을 하신 어머니 영향으로 기술과 예술 모두 좋아했기에 두 분야를 합친 건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건축물뿐만 아니라 삶을 이루는 모든 디자인적이고, 인문학적 요소에 호기심이 강해서 도시, 공간, 자연, 인테리어, 패션, 사진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건축을 하면서 모두가 하고 싶은 건축만을 할 수 없고 생각보다 여러 제약에 부딪히며, 건축에 가진 환상들을 실현할 수 없는 현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건축으로 타인의 행복을 짓는다는 자부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친 평면상의 계획을 실제로 눈앞에 나타날 때, 내가 만든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게 될 때 내 손으로 이 세상에 어떤 자취를 남겼다는 벅찬 감정이 솟아납니다.
도미니크 페로가 지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은 빛과 자연의 조화를 활용하여 건축물을 도시와 연결하는 하나의 매개체로 표현한 발상과 실행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너무나 경이롭고 그를 존경하는 이유이며 그의 건축을 이해하는 걸작으로 추천합니다.
지금 제 방과 더불어 먼 훗날 저만의 집도 타인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자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쇼룸처럼 맵시 있고 감성 넘치는 쇼뜰리에 하우스에 초대받아 대화하고 싶은 주제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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