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tainer 로그인

블로그

하우스 갤러리로 꾸민 용인시 단독주택

2019. 6. 8.

정원과 미술, 앤틱 스타일링으로 꾸민 갤러리 관장 집

가정집을 문화와 만남의 공간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용인시 진진(眞進)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아트를 좋아하는 집주인은 많은 작가와 작품을 접하며, 미술이 있는 삶과 집을 구상하던 중 신완선 작가를 만나 영감을 얻어 정원이 있는 하우스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2019년 6~7월 진진 하우스 정원과 집에서 소풍을 즐기는 홈피크닉 모임에 초대합니다~

가정집을 문화와 만남의 공간으로 개방하는 인터스타일(人터Style) 다이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용인시 진진(眞進) 하우스에서 홈피크닉 모임을 합니다

집주인은 하우스 갤러리로 꾸밀 수 있는 집을 구하던 중 20년이 넘은 폐허같은 고성의 건물을 발견했습니다. 집은 낡았지만 꽃을 좋아하는 주인은 넓은 정원을 갖는 꿈을 실현하고 싶어 이 땅과 건물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골길 같은 정원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2년간 매일 풀을 뽑고 관리하는 어려움을 겪으며 재정비를 했습니다. 양잔디를 심어 정원에서 골프도 할 수 있게 만들고, 많은 면적을 차지하지 않는 항아리와 분을 이용해 꽃을 심었습니다

잘 깨지지 않는 화산석과 테크를 깔아 관리를 쉽게 했습니다. 특히 물을 잘 머금는 화산석은 비가 오면 물을 품어 이끼가 잘 자라서, 돌을 둘러싸며 자연스런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화산석을 이용한 정원의 돌들은 꽃들에게 숨을 쉬게 만들고 비에 젖은 검은 색들은 운치를 더합니다.

정원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게 물놀이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정원 초입에 있는 분홍색 버베나 꽃이 정원의 인상을 화사하게 만듭니다

분홍 수국과 노랑 한라산 매화를 함께 심어, 화사한 색의 대비를 가져와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넓은 정원에 그늘이 부족해서 조만간 철골에 그늘이 생기는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정원에 적당한 그늘이 있어야 생기가 돌고 더위를 식혀주는 효과가 생깁니다

자연림이 있는 산쪽 공간은 그대로 살려 자연 바람이 정원에 불어오도록 했습니다.

붉은 벽돌집에 담장과 계단을 붉은 벽돌로 마감해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계단 초입에는 보라꽃 라벤다와 연꽃을 두어 싱그러운 느낌을 줍니다.

세이지, 알프스 패랭이, 보라꽃 청화국, 삼색버들 등 사계절에 맞는 꽃들을 심어서 계절의 풍경을 집과 정원에 옮겼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문 입구 앞쪽에 빨강과 분홍 제라늄, 분홍 아카시아를 두었습니다. 공간마다 서로 다른 꽃과 색을 조화시켜서 하우스 갤러리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민 문 입구.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이 미소를 짓게 만들어 편안하게 만드는 효과를 줍니다.

문 입구에서부터 하우스 갤러리에 어울리는 작품을 설치했습니다. 집 곳곳에 신완선 작가 작품으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보가 낮은 관계로 천장을 노출로 하고, 벽지를 뜯어내 페인트로 칠하고, 타일을 구입해 바닥에 깔았습니다

집에 있는 소품이나 가구 등 목재로 된 자재들을 부분 부분 철재로 바꾸어 그림들과 어울리도록 만들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탁자를 두어 가구를 예술작품처럼 개성있게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막혀있던 벽을 헐어 창을 내서 자연을 집안으로 들어오도록 공사했습니다.

밋밋할 수 있는 거실 벽을 신완선 작가의 초기 작품들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천장은 콘크리트를 그대로 살리며 작가의 손을 빌어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공간에 포인트를 주며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서재에는 도자기와 자수 목공품을 배치해서 거실의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의 작품으로 문틀을 이용한 바늘꽃이로 서재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퀼트 작품으로 앤틱하고 빈티지한 감성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갤러리 벽처럼 활용했습니다. 솟대와 꼬막항아리(옛날 양념통)로 운치있게 스타일링했습니다

2층 거실은 티룸으로 활용하며 손님들과 티타임과 모임을 하는 공간입니다. 창을 크게 내서 환한 느낌한 안락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앤틱 소품과 도자기로 스타일링한 티룸에 카페트를 깔아 공간을 심심하지 않게 했습니다. 단색 카페트보다는 문양이 있는 카페트가 앤틱 느낌과 시각적인 재미를 줍니다.

집주인이 오랜 세월 모은 앤틱 작품들. 공간 구석은 어두워보일 수 있기에 금색 계열 소품을 두면 공간이 환하게 보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야드로 인형. 인형의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홈스타일링이 됩니다

미술, 앤틱, 정원으로 나누는 삶을 추구하는 진진 하우스에서 소풍을 즐기는 홈피크닉 모임을 합니다.

타인의 가정집에 소풍 와서, 예쁜 정원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하우스테이너와 티타임을 갖는 이색적인 경험은 어떨까요?

정원에서 체스와 골프를 할 수 있고, 홈갤러리처럼 꾸민 집에서는 하우스테이너와 함께 작품 감상과 해설을 들으며 저녁까지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가드닝 스타일링도 배우며. 더우면 야외 욕조에서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신선놀음도 해보세요~

진진 하우스 홈피크닉 모임 신청 - http://bit.ly/2EVzUcY

[ 용인시 진진 하우스 홈피크닉 모임 ]

2019년 6월 11일~7월 31일. 매주 화/수/목 11am~6pm

(개방 시간 중 편한 시간에 와서 6시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도시락/먹거리 지참 가능)

꽃과 차를 음미하며 그림으로 공감대를 나누는 진진 하우스 소개 - http://naver.me/xuff2n7I

후기 - http://naver.me/xsAnENnY

● 홈피크닉 프로그램

- 하우스테이너가 거실에서 앤틱 스타일링으로 준비하는 티, 쥬스, 다과

- 실용적으로 정원을 꾸미고 관리하는 가드닝 스타일링 프로그램

- 정원에서 미니홀 골프 체험(드라이버 및 장비 제공)

- 하우스테이너가 도슨트가 되어 홈갤러리 관람 및 해설

* 희망자는 정원에서 자라는 식물로 자연산 어성초 만들기 별도 진행

[ 포트럭 & 홈플리마켓 파티 초대 ]

용인시 진진 하우스 홈피크닉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6월말 홈파티에 초대합니다(참가비 X).

각자 먹을 것을 갖고 와서 나눠먹는 포트럭 파티로, 참가자는 소장품을 가져와서 판매도 하고 교류하는 플리마켓도 합니다. 신청 현황에 따라 초대자수와 시간대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 2019년 6월 26일 12~3pm 서래마을 아쉬레 하우스 : http://naver.me/GQm5rHvR

- 2019년 6월 27일 7~10pm 방배동 오가닉 하우스 : http://naver.me/GR9xmm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