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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간과 전시 음악과 사람까지 덕분에 선물 같은 연말을 보내고 왔어요 갤러리에서 듣는 현악 4중주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소리가 정말 풍부했고 절제된 가운데 흐르는 임팩트와 네 명의 호흡이 너무 멋졌어요 무엇보다 진심으로 연주하던 연주자분들의 표정이 오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이어진 2부에서는 하우스테이너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는데 여기서 깜짝 놀랐어요 한 분은 김포, 그것도 저희 동네에 사는 이웃분이었거든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것도 같고 자주 다니는 동선도 겹치고 심지어 나이까지 ^^ 세상 참 좁고 인연은 어디서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겠다는 생각 마음이 따뜻해졌던 오래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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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스타일 7달 전
    세상 좁다고 예전에 오브아님 가게에 손님으로 간 미니포레 하우스테이너를 파티에서 만나게 된 신기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