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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시골에서 정원가꾸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솔거재 하우스테이너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 점은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누구를 좋아하는지가 명확해지는 거네요.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꽃을 좋아했지만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꽃을 가꾸며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이라는 것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워낙에 재주 없는 사람이라 전에는 시도도 못 했는데 기회가 생겨 양재와 뜨개질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어설프지만 제 손으로 만든 옷을 입고 제가 뜬 가방을 들어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뿌듯해져 즐겁습니다. 가끔 부끄럽지만 선물도 하고요. 요즘같은 겨울엔 난롯가에서 뜨개질하며 내년엔 무슨 꽃을 심을까 궁리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꽤 오랜 시간 하우스테이너로 지내며 여러 집을 방문했습니다. 자신의 집을 흔쾌히 열어주며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주신 분들 참 고마웠고 그들에게서 자극도 받고 제 생활에도 접목시킬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대문을 활짝 열고 하우스테이너 분들 모시고 싶네요. 우리 모두 행복한 하우스테이너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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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스타일 8달 전
    새로운 취미도 올려주세요😍